진료과·의료진 찾기

찾으시는 진료과명, 의료진 성명으로 검색하실수 있습니다.

영상의학과

대청병원 영상의학과

질환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각종 검사가 필요합니다. 특히 질환이나 증상에 따라 X-ray와 초음파뿐 아니라 MRI, CT, PET-CT까지 다양한 영상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는 최신의 장비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촬영하는 것도 그렇지만 어떠한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지, 정상과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를 찾아내는 게 더 중요합니다. 환자를 진료하거나 수술하지는 않지만 의사들이 데이터를 근거로 치료할 수 있게 정확한 판독을 하는 곳이 영상의학과입니다.
뇌혈관 질환과 뇌종양, 뇌염같은 뇌신경계 질환, 갑상선암, 림프종 등의 두경부, 식도암, 폐결핵, 폐렴, 기관지협착 등의 흉부, 관상동맥 협착과 기형, 심장기형, 심장판막을 침범하는 염증성 질환 등 심혈관계 질환, 간이나 췌장, 복부 림프절, 간암, 생식기에 생긴 질환이 영상의학과에서 확진하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보유장비 및 주요검사

보유장비

PET-CT
MRI
CT
각종 초음파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

현재까지 암을 초기에, 또 가장 정확하게 찾아내는 최첨단 검사방법입니다. 검사장비는 MRI, CT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포도당과 유사한 방사성 의약품을 몸에 투약하면 신진대사의 이상 유무가 나타나고 암 조직이 있는지 확인 가능합니다. 암의 조기 진단뿐 아니라 악성인지 양성인지를 감별할 수 있습니다. 암의 병기와 재발 여부, 암 치료경과 관찰, 예후 예측도 PET-CT로 합니다.

MRI(자기공명영상촬영)

MRI는 사람의 몸에 수소원자 핵을 쏴 신호의 차이를 측정함으로써 질환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라디오 고주파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아 CT에 비해 체내 연부조직의 대조도가 뛰어납니다. 가로, 세로, 사선과 같이 원하는 영상을 자유롭게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질환을 진단하는데 CT보다 효과적입니다.

CT(컴퓨터단층촬영)

자궁내막조직검사는 초음파상 자궁내막이 평균보다 과하게 두텁거나 불규칙할 때, 용종이 의심될 때, 석회화되었을 때 실시합니다. 내막에 기구를 넣어 조직을 질 방향으로 채취합니다. 내막검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치료의 효과가 있으며 정밀 검사를 통해 질병이 무엇인지를 확진합니다.

각종 초음파

초음파를 체내로 보낸 다음 되돌아오는 초음파를 실시간으로 영상화하는 방식입니다. 간편하고 경제적이며 인체에 해가 없습니다. MRI나 CT에 비해 검사 장비를 쉽게 움직일 수 있어 병변을 확인하고 진단하는 것 외에도 치료경과를 확인하는데 효율적입니다. 상복부를 비롯해 간, 부인과, 전립선, 근골격계, 갑상선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하며 시간은 5~15분 정도 걸립니다. 대청병원 영상의학과는 최고 사양의 초음파 장비를 사용하며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검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