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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배우 권상우와 성동일 ‘대청병원에 뜨다’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9599 작성일 2015-04-27 16:51:13


    영화배우 권상우와 성동일 대청병원에 뜨다



    하반기 개봉 예정인 탐정’, 대청병원 71병동서 촬영







    대청병원(병원장 오수정)에서 4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탐정(가제)’ 영화 촬영이 진행됐다.


    탐정은 2006년 제8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을 작품화한 것으로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배우 권상우와 성동일, 서영희가 출연한다. 형사를 꿈꾸던 한 책방 주인이 우연히 친구들이 말려든

    살인사건을 접하고 그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 주다. 현재 촬영이 한창으로 오는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이들은 대청병원 7108호에서 주인공인 권상우씨가 추격을 하다 다치자 성동일씨가 병원을 방문하는 장면

    등을 촬영했다. 7110호에서는 중환자실에 입원한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주연인 권상우 씨와 오정세 씨

    연기자들은 다인병실 내에서 TV를 보고 옆 병상에 입원한 환자와 수다를 떠는 장면 등을 연기했다.


    이 과정에서 대청병원 로고(HI)가 들어간 침대보와 이불, 베개가 노출됐고 특히 연기자 대부분은 대청병원

    이름이 적힌 환자복을 착용했다.

    탐정 유국영 제작부장은 대전에 새로 생긴 종합병원이라는 소식을 듣고 촬영장소로 적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지난 2월 병원을 방문했고 최신시설과 최고 사양의 의료장비가 구비된 것을 확인하고 촬영장소로

    적합하다고 판단, 대청병원에 촬영을 요청했다. 긴급하게 촬영이 이루어졌음에도 빠른 시간 내에 모든

    협조가 이루어질 만큼 대청병원에서의 촬영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오수정 대청병원장은 현재 많은 드라마와 영화 제작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태다. 진료를 시작한 지

    두 달 밖에 되지 않아 시설이 깨끗하고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환자복을 사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환자와 내원객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문화산업 발전, 대전의 드라마 및 영화 촬영 활성화를

    위해 촬영장소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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