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례식장
  • 소식>병원소식
    인쇄하기

    소식

    대표번호

    1899-6075

    • 평    일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30분
    • 토 요 일
      오전 8시 30분 ~ 오후 12시 30분
    • 점심시간
      오후 12시 30분 ~ 오후 1시 30분

    병원소식

    게시판 글수정
    ‘우리 춤, 우리 가락’으로 신명난 대청병원
    작성자 대청병원 조회수 10105 작성일 2016-10-06 17:10:32

    대전시립무용단 100여명 관람객에 신명나는 무대 선보여



    대청병원(병원장 오수정)이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지난 106일 오후 3시 로비에서 대전시립무용단의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청병원이 주최하고 대전시립무용단이 주관한 것으로 그 아름다운 매력, 우리 춤! 우리 가락!’이라는 주제로 입원환자와 내원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연의 서막은 화사하게 피어난 무궁화를 표현한 부채춤으로 시작했다. 단원들은 겨레의 반만년 역사를 춤으로 그리고, 피었다 지는 무궁화의 형상을 통해 민족의 대화합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남자 단원들이 황산벌을 호령하던 계백장군의 늠름한 기상을 춤으로 표현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무당춤의 연희적 요소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대감놀이와 선비의 내면세계를 춤사위로 그려낸 사풍정감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공연은 장고춤으로 장식했다. 전통농악의 설장고춤에서 가락과 춤사위를 이끌어낸 신무용 계통의 춤으로 농악이 지닌 흥과 신명뿐 아니라 다양한 발동작, 유연한 손짓, 섬세하고 다양한 가락으로 한민족의 품위와 격조를 표현했다.

     

    한편, 대전시립무용단은 지난 1985년 창단된 이래 30여년 동안 지역주민과 호흡하고 있으며 한국의 대표적 무용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목록
     

    게시판 리스트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47 대청병원 2016-11-14 11544
    46 대청병원 2016-10-26 10137
    45 대청병원 2016-10-06 10106
    44 대청병원 2016-09-02 10574
    43 대청병원 2016-08-19 12271
    42 대청병원 2016-07-13 10648
    41 대청병원 2016-06-30 9770
    40 관리자 2016-06-15 9891
    39 관리자 2016-06-09 9581
    38 대청병원 2016-05-30 9554
    [ [1] [2] [3] [4] [5] [6] [7] [8] [9] [10]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