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수정 병원장, 대전시노인복지관서 특강 진행 100세 시대 건강관리 주제로 일상생활 속 예방법·운동법 등 소개
오수정 대청병원장이 지난 6월 15일 대전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오 병원장은 오후 1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100세 시대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오 병원장은 만병의 근원인 ▲고혈압부터 60세 이상에서 유병률이 높은 ▲뇌졸중 ▲관절염 ▲치매 ▲당뇨병 ▲폐렴 ▲전립선질환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과 운동법 등을 소개했다.
또 지난해 메르스 사태 당시 직원들이 고군분투했던 모습과 긴박했던 상황 등 에피소드를 소개해 많은 이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수정 병원장은 “이번 강의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준비하고 설명하는데 중점을 뒀다. 다음 기회에는 보다 심층적으로 질환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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