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마취 전 영역에서 가장 안전한 병원 입증 -

대청병원(병원장 정소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1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이 첫 평가인 마취 적정성 평가는 마취 영역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파악해 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 및 의료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7개의 평가지표와 6개의 모니터링 지표, 총 13개의 평가지표로 실시 됐으며, 평가 대상은 종합병원 이상 총 344개소(상급종합병원 42개소, 종합병원 302개소)이다.
대청병원은 종합점수 전체평균인 82.2를 크게 웃도는 높은 점수로 1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유지 환자 비율 지표 등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하여 마취 전 영역에서 가장 안전한 병원임을 입증했다.
정소윤 대청병원장은 “전체 평가대상 기관 중 회복실과 PCA(Patient Controlled Analgesia)관리팀을 운영하는 기관의 비율이 각각 55.3%, 48%로 크지 않은데 반해, 대청병원은 회복실과 PCA(Patient Controlled Analgesia)관리팀을 운영하고 있어서 더욱 안전한 환자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며“마취와 관련된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은 반드시 철저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부분이고 그 중요성을 항상 인지하고 있는 만큼 의료서비스의 질이 우수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종합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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